박샘다비드
1992년 드로잉을 가르치면서 시작된 박쌤의 미술수업은
1997년부터 조소와 드로잉을 함께 가르쳤고
2006년 다비드(네모조형)를 설립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웹에서 조소동영상강좌를 게시하여 온라인 네모박조소인터넷수업과 오프라인 현장수업을 했습니다.
지금의 “박샘다비드조소학원”이란 이름에 이르기까지
“박쌤의 미술수업”은 대학입시에 필요한 내용을 가르치고, 더 나아가 가치있고 존재감 있는 공간예술가, 입체미술가로 키워내기에 부족함 없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원훈: 관심이 성장을 만든다.
예술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언어를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하나의 방식을 기준으로, 순위로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찾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가르치는 이는 학생을 향해 진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주고, 기다려주고,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선생의 방식과 조형언어의 결과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가는 태도와 열정을 전염시키고 우직함과 건강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배우는 이의 고유한 힘이 빛나게 하기위해 튼튼한 미술의 기초력을 갖추게 가르쳐야합니다. 이로써 학생은 가치있고 존재감 있는 예술가, 사회에 꼭 필요한 예술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박샘다비드조소학원”의 박상준원장과 강사진은 예술인의 참된 지표가 되어 조소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멋진 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